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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 지금의 이슈들

국정 역사교과서의 역사 왜곡을 마르크스주의 시각으로 비판한다

MARX21

  1. 예컨대 김용진·박중석·심인보 2016. 친일파의 후손들은 부유한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았고 지금 정치·경제·언론 등 사회를 지배하고 통제하는 자리에 포진해 있다.
  2. 한기욱 1973. 한기욱은 박정희 정권 때 청와대 비서관으로 일한 인물로, 이 글은 박정희에게 올린 보고서였다.
  3. 조선 후기를 ‘암흑기’로 묘사하는 뉴라이트의 주장과는 달리 17~18세기 조선에서는 생산력 발전과 함께 새 생산방식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메뉴팩처나 선대제적 상인자본도 등장했다. 예컨대 김용섭 1970.
  4. 허수열 2006.
  5. 허수열 2006.
  6. 뉴라이트는 동학농민운동을 ‘유교적 근왕주의에 기초한 민란’으로 평가절하한다. 그러나 동학농민운동은 농민의 혁명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 준 운동이었다. 그리고 동학농민운동은 그 요구 중 하나였던 신분제 폐지가 이뤄지고 그 정신이 3·1운동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7. 김산·님 웨일즈 1999, p94.
  8. 커밍스 2001, p226.
  9. 김기원 1990, p76.
  10. 구해근 2002, p21.
  11. 1980년 광주 민중항쟁은 비록 물리적으로는 패배했지만 정치적으로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구해근은 “역설적으로 한국 노동계급 운동은 전두환 정권 첫 1년 동안 더 강해지고 성숙해졌다. 표면적으로 정치적 안정이 유지되었지만 그 이면에서는 학생·노동자·재야집단들이 1980년의 패배에 대해서 광주학살의 의미에 대해서 그리고 그들의 미래 전략에 대해서 숙고하였다”고 평가했다.
  12. 김산·님 웨일즈 1999, p63.
  13. 구해근 2002, p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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