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호 (26호 2018년 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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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우익의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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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harlie Kimber, ‘Danger on the right in Europe’, Socialist Review(December 2017)

번역 차승일

[《마르크스21》 편집팀] 유럽 곳곳에서 극우가 선거에 출마해 꽤나 큰 성공을 거두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찰리 킴버가 극우가 부상하는 것은 기득권층의 인종차별적 편견 유포와 관계 있음을 자세하게 설명한다. 찰리 킴버는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의 공동 사무국장이자 SWP의 주간신문 〈소셜리스트 워커〉 편집자다.

또, 이 글의 뒤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그리스, 폴란드 극우의 동향과 좌파의 대응에 관해 각국 사회주의자들이 보내온 글들이 수록돼 있다.

[ ] 안의 말은 독자의 이해를 돕고자 옮긴이가 덧붙인 것이다.

2017년 독일·오스트리아·프랑스·체코에서 치러진 선거들에서 강경 우익이, 때로는 파시스트 세력이 크게 전진했다. 영국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이 부상하는 등 좌파의 전진도 있다. 그러나 오른쪽에서 제기되는 위험은 엄중한 경고를 보낸다.

11월 11일 폴란드에서는 파시스트가 수만 명 규모의 집회를 주도했다. 그 집회의 한쪽에서는 “유럽은 백인의 땅으로 남든가 아니면 황폐화될 것이다”, “형제 나라들의 백인 유럽”, “순수한 혈통, 냉철한 정신” 같은 말이 적힌 배너가 보였다.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하고 이민자를 비난하는 장광설을 늘어놓으며 이슬람 혐오와 분별 없는 군사적 위협을 가한 덕분에 나치 세력이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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