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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광일의 《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한국 급진노동운동의 형성과 궤적》

잘못된 개념 규정과 정치적 비관주의

MARX21

  1. 이 책은 저자의 박사학위 논문(1999년)을 거의 수정하지 않은 채 출간한 것이다.
  2. 이광일, ‘민주주의의 급진화를 위한 몇 가지 테제들과 ‘보-녹-적 연대’’, 《진보평론》 41호(2009년 가을), 234~236쪽.
  3. 이광일, ‘진보정당의 분화와 새로운 진보·좌파정치의 모색: 이념의 재구성과 숙고해야 할 몇 가지 문제들’, 《진보평론》 40호(2009년 여름), 151쪽.
  4. 같은 글, 152쪽.
  5. ‘민중경제학자’라 불리는 유인호 전 중앙대 교수(1929~92)를 기리는 ‘일곡기념사업회’와 ‘맑스코뮤날레’가 공동으로 주관해 주는 상이다.
  6. 이광일, 《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한국 급진노동운동의 형성과 궤적》, 메이데이(2008), 218쪽.
  7. 같은 책, 127쪽.
  8. 같은 책, 128쪽.
  9. 같은 책, 117쪽, 128쪽.
  10. 같은 책, 40쪽.
  11. 같은 책, 388~389쪽,
  12. 저자는 서노련과 인노련보다 먼저 등장한 전국민주노동자연맹(전민노련)이 ‘급진노동운동’의 성격을 띤 조직이었다고 말하지만, 얼마 못 가 탄압으로 와해된 이 조직에 대해서는 자세히 다루지 않는다.
  13. 같은 책, 211쪽.
  14. 같은 책, 213~214쪽.
  15. 같은 책, 248쪽.
  16. 같은 책, 245쪽.
  17. 로자 룩셈부르크, 《대중파업론》, 풀무질(1995), 57쪽.
  18. 이광일, 《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한국 급진노동운동의 형성과 궤적》, 249쪽.
  19. 여전히 국가보안법이 친북 좌파와 혁명적 좌파를 겨누고 있고 평범한 사람들이 정치적·시민적 권리를 자주 제약 받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한국 사회는 완성된 형태의 부르주아 민주주의 정치체제가 아니라 준부르주아 민주주의 정치제제라고 규정할 수 있다.
  20. 같은 책, 372~383쪽.
  21. 같은 책, 327쪽.
  22. 같은 책, 335쪽.
  23. 흔히 신흥 공업국에서 나타나는 이런 패턴 때문에 경제와 정치의 분리를 전제로 하는 개혁주의 정당들의 발전이 촉진된다. 다시 말해, 경제는 노동조합 상층 간부들이 담당하고 정치는 개혁주의 정치인들이 담당하는 분업 구조가 나타나는 것이다.
  24. 이광일, ‘87년 체제, 신자유주의 지구화 그리고 민주주의의 위기’, 《진보평론》 32호(2007년 여름), 12쪽.
  25. 같은 글, 36쪽.
  26. 이광일, 《좌파는 어떻게 좌파가 됐나: 한국 급진노동운동의 형성과 궤적》, 8쪽.
  27. 같은 책, 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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