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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대 북미 관계는 어디로?

MARX21

  1. ‘미국 민주당 대선강령: 미국의 약속을 회복하기 위하여’, 《오바마 시대, 변화하는 미국과 한반도》, 시대의창, 2009, 279쪽.
  2. 미국 신안보센터, ‘No Illusions: Regaining the Strategic Initiative with North Korea’, 2009년 6월. 미국 신안보센터는 커트 캠벨 동아태 차관보가 소장으로 있는 연구소로 오바마 정부 들어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3. 같은 글.
  4. 김하영, ‘미국의 대북 적대가 키운 북한 “위협”’, <레프트21> 3호(2009.4.11).
  5. 장창준, ‘보즈워스 1차 방북 1백20퍼센트 성공, 가시적 성과는 2차 방북부터 나올 것’, <통일뉴스>(2009.12.14).
  6. Thomas Fuller & David E Sanger, ‘Thais Seize Plane With Weapons From N. Korea’, <뉴욕타임스>(2009.12.12).
  7. 미국 신안보센터, 앞의 글.
  8. 김하영, 《국제주의 시각에서 본 한반도》, 책벌레, 2003, 21쪽.
  9. 리언 시걸, 《미국은 협력하려 하지 않았다》, 사회평론, 1999, 19~20쪽.
  10. 일본의 MD 참여 이후 미일 간에는 군사적 일체화 경향이 강해졌다. 최근 일본은 해외 파병을 강화하면서 재무장 기회를 엿보고 있는데, 이와 같은 일본의 군국주의화는 미국의 묵인과 협력 하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는 근본적으로 동아시아에서 군비 경쟁을 가속화하는 효과를 내고 있다.
  11. 동쪽으로는 일본과 남한과 동맹을 강화하고, 서쪽으로는 인도를 동맹으로 끌어들여 중국과 대립하게 하고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 통제를 강화하며, 남쪽으로는 대만과의 분쟁에 대비하는 것이다.
  12. 미국 패권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고 다극화 경향이 강화되고 있더라도, 온전히 수평적인 다극 체제가 도래했다고 보는 것은 과장이다. 미국 패권이 냉전 초기보다 쇠퇴한 것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군사적으로는 당분간 미국을 따라올 강대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제적으로도, 아무리 쇠퇴했다고 해도 여전히 미국 한 나라가 세계경제의 약 20퍼센트를 떠받치고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세계 체제는 일극적 다극체제라고 정의할 수 있을 것이다.
  13. 정욱식, 《오바마의 미국과 한반도, 그리고 2012년 체제》, 레디앙, 2009, 222쪽.
  14. 같은 책, 223쪽.
  15. 존 리즈, 《새로운 제국주의와 저항》, 책갈피, 2008, 96쪽.
  16. 김하영, ‘9.19 공동성명 1년을 돌아보며’, <맞불> 12호(2006.9.16).
  17. <워싱턴포스트>(2008.8.30). 정욱식, 《21세기의 한미동맹은 어디로?》, 한울, 2008, 243쪽에서 재인용.
  18.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대격돌>(200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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