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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다윈 평전》공저자 제임스 무어 인터뷰

진화론의 혁명 *


MARX21

  • 출처: Lindsey German & Chris HarmanSocialist Review Issue 150 (February 1992).

  1. 36대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뒤를 이어 1963~69년에 대통령을 지냈다. 대통령 재임 시절 ‘위대한 사회’라는 이름으로 복지 정책을 시행했다. 그러나 1964년에 일어난 ‘통킹만 사건’을 빌미로 베트남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2. 영국 자유당의 선조. 1688년 영국의 명예혁명에 참여했고, 19세기 초에는 지주 지배계급에 반대해 산업체 소유자들의 편에 섰다.
  3. 그리스도교의 정통 교리인 삼위일체론에 반대해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정하고 하느님의 신성만을 인정하는 교파.
  4. 영국의 동물학자. 다윈의 《종의 기원》 출간 직후 벌어진 인간의 기원을 둘러싼 논쟁에서 다윈을 열렬히 옹호해 ‘다윈의 불독’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그는 인간을 닮은 네안데르탈 인의 화석을 연구해 인간도 진화의 산물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의 진화론은 다윈의 진화론과 차이가 있었는데, 다윈이 자연 선택에 의한 점진적 진화를 지지한 반면 그는 자연선택 이론을 입증할 수 없다며 수용하지 않았고 다윈의 점진적 진화관에도 동의하지 않았다.
  5. 1851년 영국 런던 만국박람회가 열린 건물. 벽돌 등 기존 소재를 쓰지 않고 유리로 벽과 지붕을 만들어, 영국 산업혁명의 성과를 과시하는 효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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