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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현재의 이슈들

인종차별에 어떻게 저항할 것인가? *

프랑스 좌파의 오류에서 배우는 교훈

MARX21

  • 출처: Dave Sewell, ‘How not to resist racism: a lesson from France’, International Socialism 160(Autumn 2018). 이 글은 Jim Wolfreys, Republic of Islamophobia: The Rise of Respectable Racism in France (Hurst, 2018)에 대한 서평이다.

  1. Samuel 2018 등 언론 보도를 보시오.
  2. Wolfreys 2018에서 인용.
  3. Wolfreys 2018.
  4. Wolfreys 2018에서 인용.
  5. Wolfreys 2018에서 인용.
  6. Wolfreys 2018.
  7. Kundnani 2014, Wolfreys 2018에서 인용.
  8. 국민전선이 이제는 파시스트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중화”됐다는 주장도 있는데, 울프리스는 다른 글에서 이런 주장을 반박했다. Wolfreys 2017.
  9. Wolfreys 2018에서 인용.
  10. Wolfreys 2018.
  11. 중도좌파와 중도우파도 자기 지지자들을 신자유주의로 설득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우파가 신자유주의 지지파와 드골주의 지지파로 갈렸다. 그 결과로 신자유주의 지지자들이 소수파가 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프랑스 정치에서 신자유주의 지지자들은 적어도 2017년까지는 서로 적대하는 양 진영으로 나뉘었다. 2017년 정계 재편에 관해서는 Giudicelli 2017을 보시오.
  12. 눈에 확 띌 만큼 경악스런 오보노의 호소에 기회주의적으로 응답한 것은 르펜이었다.
  13. Wolfreys 2018.
  14. Wolfreys 2018.
  15. 프랑스 저술가이자 활동가인 피에르 테바니안은 프랑스 좌파의 주장을 상세히 밝히고 해체한다. Tevanian 2013. 이 책은 무사드에 대한 마녀사냥이 벌어질 때 반자본주의신당에 “마르크스를 다시 읽으라”고 촉구하는 말로 시작한다. 이 잡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에 실려 왔던 많은 논문들도 유용한 분석을 제공한다: Molyneux 2008은 마르크스 주장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한다. Boer 2009는 마르크스의 주장이 당시의 철학 논쟁의 맥락에서 제기된 것임을 보여 준다. Davison 2016은 현재 독일 좌파와 관련한 비슷한 논쟁을 살펴본다.
  16. 읽기 쉬운 최근의 분석은 마이클 로센의 《에밀 졸라의 사라짐》에서 볼 수 있다. Rosen 2017.
  17. Wolfreys 2018에서 인용.
  18. 사르트르는 특히 “유대인”을 하나의 인종으로 만드는 특징들은 유대인 차별에 의해 구축됐고, 유대인 차별은 계급으로 나뉜 사회의 산물이자 [국민적] 일체감을 일으키려면 외부인을 지목해야 하는 그 사회의 잘못된 정치의 산물이고, 그 과정은 노동자 계급을 적대하고, 부르주아적 공화주의 민주주의는 잘해야 인종차별 반대를 인종차별 자체로 쉽게 미끄러지도록 순응시킬 뿐이라고 주장했다. “유대인임을 자각하고 유대인임을 자랑스러워하는 유대인이 보기에 … 유대인 차별론자와 자유주의자는 별로 다르지 않다. 유대인 차별론자는 사람으로서 그를 파괴해 그를 유대인으로만 남겨 두기를 바라고, 자유주의자는 유대인으로서 그를 파괴해 그를 사람이자 보편적이고 추상적인 대상으로서만 남겨 두기를 바란다.” — Sartre 1954.
  19. Meeu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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