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고전 마르크스주의와 개혁주의 문제 *

MARX21

  1. Owen 1970, ppvii-ix.
  2. Owen 1970, pxiii.
  3. Marx and Engels 1976, pp494-495.
  4. Marx and Engels 1976, pp492-493.
  5. Marx and Engels 1976, pp497-498.
  6. Engels 1993, pp53-54.
  7. Luxemburg 1971.
  8. Kautsky 1909, p50.
  9. Luxemburg 1971, p53.
  10. Luxemburg 1971, p116.
  11. Luxemburg 1971, p54.
  12. Lenin 1901.
  13. Lenin 1901.
  14. De Leon 1904.
  15. Luxemburg 1906. 이 측면에 대한 더 풍부한 논의는 Callinicos 1982를 보라.
  16. Gramsci 1978, pp340-341.
  17. Trotsky 1980.
  18. Trotsky 1980, p166.
  19. 1957년에 클리프는 ‘개혁주의의 경제적 뿌리’라는 제목의 글을 써서, 노동귀족론이 개혁주의를 충분히 설명하지 못한다며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레닌의 개혁주의 분석은 소수의 얇은 보수층이 노동자 대중의 혁명적 욕구를 가린다는 결론으로 이끌릴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이 껍질을 깨뜨리기만 하면 혁명적 용암이 분출할 것이고, 혁명적 정당이 할 일은 그저 노동자 대중에게 ‘노동귀족’이라는 ‘극소수’가 노동계급의 이해관계를 배신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일 터이다.
    “그러나 영국과 미국 등지의 개혁주의가 지난 반세기 동안 걸어온 역사를 봐도 그런 결론은 확증되지 않는다. 오히려 개혁주의는 견고하게 유지되며 노동계급 전체로 확산됐고, 혁명적 소수는 모두 좌절감을 느끼며 대체로 주변화돼 있다. 이를 보면, 레닌의 주장과 달리 개혁주의의 경제적·사회적 뿌리는 ‘프롤레타리아와 노동 대중의 극소수’가 아님을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다.” - Cliff 1982, pp108-117.
    이 글은 제국주의적 착취로 생긴 이윤의 일부가 아래로 흘러넘칠 때 꼭 노동계급의 극히 일부에게만이 아니라 “전체로 확산”될 수 있는 경제적 근거를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러나 클리프는 여전히 제국주의의 더러운 부가 개혁주의의 핵심에 놓여 있다고 봤다. “자본주의의 제국주의적 팽창과 개혁주의의 등장 사이에는 밀접한 연관이 존재한다. … 개혁주의는 대부분의 많은 후진국들에 대한 제국주의적 지배를 나타냈다.” 1957년에는 이른바 제3세계라고 불리는 나라들이 식민 지배에서 벗어나던 중이었다. 그래서 그곳에서 벌어진, 온전하게 발전하지 못한 투쟁들은 개혁주의의 사례가 아니라, 외세 개입으로부터의 탈피와 관련 있는 일로 보였다. 클리프는 그런 사건들을 가리켜 “빗나간 연속혁명”이라는 말을 썼는데, 그것들을 선진 경제들의 개혁주의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지는 않았다.
    요컨대, 레닌은 노동귀족과 제국주의를 처음으로 연결 지었지만 그 혜택이 극소수에게만 돌아간다고 본 반면, 클리프는 기본 전제를 받아들이면서도 그 혜택이 널리 돌아간다고 주장했다. 두 주장의 문제는 제국주의를 개혁주의의 핵심 원천으로 본다는 것이다. 제국주의가 하나의 요인이기는 하지만, 대중적 개혁주의는 제국주의의 중심지가 아닌 곳에서도 등장한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 줬다.
  20. Marx 1845.
  21. Marx 1859.
  22. Lenin 1901.
  23. Luxemburg 1971, p132.
  24. Luxemburg 1971, p131.
  25. Luxemburg 1906.
  26. Lenin 1920b.
  27. Trotsky 1924.
  28. Lenin 1920a.
  29. Lenin 1920a.
  30. Lenin 1920a.
  31. Trotsky 1973.
  32. Gramsci 1978, p370.
  33. Lenin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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