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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의 정치학 *

MARX21

  • 출처: Alex Callinicos, “Marx’s Politics”, International Socialism 158(Spring 2018).

  1. Harman, 1988 이 고양기를 다룬 고전적인 연구다.
  2. 더 너그러운 글로는 Bidet, 2014이 있다.
  3. 그렇다고 해서 푸코가 신자유주의에 동조한다는 오늘날 일각의 주장에 내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자유주의와 신자유주의에 관한 푸코의 미묘하고 흥미로운 논의는 Foucault, 2008에 있다.
  4. Fukuyama, 1992.
  5. Fukuyama, 1989, p9. 알렉상드르 코제브는 헤겔의 역사 철학에 관한 매우 영향력 있는 해석을 제시한 저자다 —Kojève, 1969. 나는 Callinicos, 1995, chapter 1에서 그에 관해 다뤘다.
  6. Fukuyama, 2016.
  7. 이에 관해 더 자세한 논의와 《자본론》의 해석에 관해서는 Callinicos, 2014a를 보라.
  8. Callinicos, 2014b.
  9. Miliband, 1977, p2.
  10. Kouvelakis, 2003, p351.
  11. Gramsci, 1995, p401; Gramsci, 1975, II, p1317.
  12. 이 글에 대한 사뭇 다른 독해는 Kouvelakis, 2003, chapter 5와 Finelli, 2016, chapter 5에 있다.
  13. 각주가 넘쳐 나는 것을 막기 위해 Marx and Engels, 1975-2005에 대한 참조는 본문 안에 “MECW” 권 번호와 페이지 번호를 써서 표시하겠다. 밑줄 친 대목은 독일어 원문에서 영어로 쓰인 부분이다.
  14. Marx, 1976, pp915-916.
  15. Pradella, 2013, p130. Pradella, 2010, chapter 4에도 더 자세한 논의가 있다.
  16. Marx 1976, p344; pp599-610에도 더 자세한 논의가 있다. Choonara, 2017에는 더 자세한 논평이 있다.
  17. Marx, 1973, p108.
  18. 이 대목이 흥미로운 것은 마르크스가 비교적 늦은 나이가 돼서야 1840년대 중반에 그의 저작에서 다루던 주요 주제의 하나로 돌아갔다는 것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그 주제는 국가가 시민 사회의 소외된 형태이며, 혁명은 그런 분리를 허무는 것이라는 것이다.
  19. Miliband, 1977, p6.
  20. Harman, 1991, and Callinicos, 2009, chapter 2.
  21. 나의 주장은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정치 활동 전반에 관한 어거스트 님츠의 탁월한 연구와 대체로 일치한다. Nimtz 2000. 이 글에서는 독일에서 노동자 정당을 구축하기 위한 두 사람의 노력을 다루지 못했다. 그러나 이에 관해서는 님츠가 잘 다루고 있다.
  22. 1848년의 마르크스에 관한 좋은 연구로는 Gilbert, 1981, part 2와 Sperber, 2013, chapters 6 and 7가 있다. 비록 두 연구에는 당시 저자들의 정치(각각 마오주의와 주류 자유주의)에서 비롯한 왜곡이 포함돼 있지만 말이다. 마르크스가 1848년과 그 직후에 쓴 글에 관한 자세한 분석은 Draper, 1978, chapters 7-10에 있다. 더 폭넓은 논의는 Löwy, 1981, chapter 1에 있다.
  23. Sperber, 2013, p228.
  24. 1814~1815년 나폴레옹의 패배로 영국과 러시아는 주도적인 유럽 국가가 됐다. 영국은 주로 경제적으로 힘을 행사했고, 러시아는 1848~1849년에 혁명 진압을 돕기 위해 투입한 군대를 통해 힘을 행사했다.
  25. Tronti, 2006, p160.
  26. Löwy, 1981, p15. 핼 드레이퍼는 마르크스가 이미 1844년 《헤겔 법철학 비판을 위하여 서문》에서부터 “원시적 형태의 연속혁명론”을 갖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경험을 통해 견해를 수정하는 복잡한 경로를 밟았다. 처음에는 그런 시각에 근접하더니 다시 멀어지다가, 1848~1849년 혁명의 결과를 경험하고는 그런 시각으로 확실하게 되돌아와서 이를 더 정교하게 발전시켰다. Draper, 1978, p174.
  27. Saville, 1987.
  28. Callinicos, 1989와 Davidson, 2012.
  29. Johnstone, 1967.
  30. Nimtz, 2000, p155.
  31. 《런던 노트》에 관해서는 Pradella, 2015, chapter 4를 보라.
  32. Marx, 2017.
  33. 마르크스의 위기론에 관한 더 자세한 논의는 Callinicos, 2014a, chapter 6에 있다.
  34. 《보그트 씨》를 쓴 배경에 관한 더 공감 어린 설명은 Sperber, 2013, pp331-336를 보라.
  35. Stedman Jones, 2016, p432-433. 더 일반적인 논의는 chapter 11를 보라. 실망스런 이 전기에서 가장 나은 부분이다.
  36. Sperber, 2013, p357.
  37. Roberts, 2017는 《자본론》 제1권에 관한 새로운 연구로, 마르크스와 다른 사회주의 경향 사이의 논쟁과 관련해서 그 책이 갖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38. Pradella, 2010, 2013, 2016.
  39. Marx, 1976, p925. 신세계의 노예제에 관해서는 Blackburn, 1997와 Blackburn 2011을 보라.
  40. Marx, 1976, p366, n78. 마르크스와 미국 내전에 관한 중요한 연구로는 Dunayevskaya, 1971, chapter 5와 Pradella, 2016, Anderson, 2010, chapter 3이 있다.
  41. Beckert, 2014, chapters 5-8.
  42. Beckert, 2014, Kindle locations 4388, 4401..
  43. Beckert, 2014, Kindle location 4486. Marx, 1981, pp219-234도 보라.
  44. 영국과 미국 내전에 관해서는 Foreman, 2010를 보라.
  45. 노예 해방 선언의 배경에 관해서는 Foner, 2010, chapter 7를 보라.
  46. Marx, 1976, p414.
  47. 1848년 혁명 동안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유럽의 구체제를 분쇄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기준으로 민족 문제에 접근했다. 그래서 그들은 독일, 헝가리, 폴란드의 자결권을 강력하게 지지했지만, 중부 유럽과 남동부 유럽의 범슬라브주의는 러시아 제정의 지원을 받는 반동적 운동으로 보고 반대했다. 그러면서 엥겔스는 몇몇 민족을 “몰역사적인” 민족이라고 무시하는 잘못된 태도를 취하기도 했다. 더 자세한 논의는 Callinicos, 1983, pp162-170에 있다.
  48. Marx, 1976, p960. 산업혁명 동안 영국의 밀·가축 공급자로 “아일랜드를 재식민지화”한 과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Belich, 2009, pp445-446를 보라. 아일랜드 문제에 대한 마르크스의 입장에 관한 더 일반적인 논의는 Pradella, 2010, pp230-250과 Anderson, 2010, chapter 4에 있다.
  49. Patterson, 1989, p10. 물론 토지 개혁은 영국 지배하의 아일랜드 사회의 모순을 끝내지 못했다. Allen, 2016, chapter 1은 부활절 봉기 직전의 아일랜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50. Stedman Jones, 2016, p458.
  51. Johnstone, 1967.
  52. Molyneux, 1978, pp30, 31.
  53. Harman, 1968/9.
  54. Pradella, 2010, 2013 an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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