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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체제의 불안한 미래 *

MARX21

  • 이 글은 필자가 2024년 12월에 썼다. 트럼프의 관세 전쟁에 대한 중국의 대응에 대해서는 필자가 올해 4월에 쓴 ‘중국의 맞불 관세와 버티기는 성공할까?’(〈노동자 연대〉 542호, 2025년 4월 15일)와 ‘제3세계에서 중국이 미국의 공백을 차지할까?(〈노동자 연대〉 543호, 2025년 4월 22일)를 보시오.

  1. 중국 경제의 디플레 위기에 대해서는 필자가 쓴 ‘부동산발 중국경제 위기 ─ 중국판 리먼 사태가 될까?’(〈노동자 연대〉 470호, 2023년 8월 18일)를 참고하시오.
  2. 锐评|“历史的垃圾时间”?真耶假耶?
  3. Brands, Hal and Michael Beckley, 2021.
  4. Mastro, Oriana Skylar and Derek Scissors, 2022.
  5. 고든 창, 2003, pp374-390.
  6. 데이비드 샴보, 2018, pp41-42
  7. 350万亿中国债务全景扫描__财经头条
  8. Budd, 2024, pp55-57.
  9. 소비 주도의 성장모델을 주장하는 대표적 인물은 케인스주의자인 마이클 페티스다. 이에 대한 비판은 마이클 로버츠를 참고할 수 있다. ‘Trade wars are class wars – part two: global imbalances?’, Michael Roberts Blog
  10. ‘China’s industrial profits plunge 27%, marking this year’s steepest fall’
  11. Budd, ibid. pp.82-83.
  12. 미국과 중국의 제국주의 갈등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고하라. 애드리언 버드, ‘중국과 21세기의 제국주의’, 《마르크스21》 45호(2023년 봄).
  13. 2022년 11월 상하이의 우루무치 중루에서 시작된 백지시위를 다룬 다큐멘터리 ‘우루무치 중루’乌鲁木齐中路의 감독이 지난 1월 6일 상하이 바오산 법원에서 ‘공공질서 소란죄’로 3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공공질서 소란죄는 중국 정부가 시진핑 체제에 반대하는 인물에게 적용하는 죄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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