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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주의자들에게 탈성장은 대안일 수 있을까? *


MARX21

  • 출처: John Molyneux, ‘Degrowth: A response’, Rupture, 4 December 2022.

  1. F. Engels https://www.marxists.org/archive/marx/works/1847/11/prin-com.htm
  2. 권위에 기대어 주장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르크스나 레닌, 트로츠키라면 이론을 이렇게 가뿐히 수정하는 것에 질겁했을 것이다. 정치적 경향으로서의 볼셰비즘과 트로츠키의 연속혁명론 모두 노동자와 농민을 구분하는 관점에 기초하고 있다.
  3. 흥미롭게도 이 중요한 구절은 The Revolution Betrayed(New Park, p.56) [국역: 《배반당한 혁명》 (갈무리), 88쪽]에서 러시아 혁명의 타락을 다룬 부분에서도 언급되어 있다.
  4. 스피어와 머피가 언급한 제번스의 역설[효율성 향상이 오히려 사회 전체의 소비량을 늘리는 현상]은 사회주의에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5. 요르고스 칼리스의 인터뷰
  6. 제이슨 히켈을 생태사회주의자로 규정하는 것은 부정확할 것이다. 적어도 우리 ‘이윤보다 인간을’에서 말하는 의미에서의 생태사회주의자는 분명 아니다. 그러나 그가 스스로를 반자본주의자라고 규정하는 것은 사실이다.
  7. 엘런 소넷에 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라. Facing the Apocalypse: Arguments for Ecosocialism(Resistance Books), London 2019, Ch.14 Pop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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