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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 제국주의, 자본주의 세계체제 *

MARX21

  • 출처: Alex Callinicos, “Globalization, Imperialism and the Capitalism World System”, Globalization Theory: Approaches and Controversies (Cambridge: Polity, 2007), pp62-78.

  1. 예컨대, 홉스킨스(Hopskins, 2002)가 편집한 논문들을 보라. 이런 관점은 데이비드 헬드, 앤서니 맥그루와 그 동료들의 생각과 비슷하다. 그들은 전근대 사회의 세계화에 대해 이렇게 주장한다. “지역 간, 문명 간 조우로 정의된 [전근대 사회의 — 옮긴이] 세계화는 주로 군사력과 문화 권력에 의한 지배와 이주를 통해 확산됐다. 특히, 제국의 정복 행위, 세계 종교, 유목민의 침략, 농업의 확장, 인간 질병의 확산 등이 중요했다.” Held, Mcgrew et al., (1999), p416. 세계화 논쟁에 대한 이전 논의들은 Callinicos(2001a) 1장을 보라.
  2. 광범한 저작들 중 Callinicos(2003b), Chomsky(2003)를 보라. Mann(2004)은 부시 2세 정부의 인사들을 대단히 탁월하게 개괄했다. Bacevich(2002)는 부시 정책과 클린턴 정책 사이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3. Ferguson(2004b)에 대한 비판으로는 Callinicos(2004a)를 보라.
  4. 이 운동에 대한 상이한 설명으로 Held and McGrew(2002), Callinicos(2003a), Wolf(2004)를 보라.
  5. 예컨대, Wade and Veneroso(1998)를 보라. 이것은 “[행위자의] 의도로” 현재 정치경제를 설명하는 대표적 사례로 나와는 입장이 상당히 다르다. 음모론에 대한 상투적 변호 시도로는 Žižek(2004), pp77-79를 보라.
  6. 정치적 세계화에 대해서는 Callinicos(2001a) 3장과 Callinicos(2002)를 보라.
  7. 마르크스의 이 개념에 대한 고전적 해설로는 Cohen(1978)을 보라.
  8. 그러나 1800년대 말 유럽과 중국의 경제 발전 수준이 비슷했다는 포메란츠의 주장에 대한 비판은 Brenner와 Isett(2002)을 보라.
  9. Arrighi(1994), Arrighi, Silver et al.(1999), Arrighi(2004), Arrighi(2005a, 2005b)를 보라. 월러스틴처럼 아리기도 위대한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의 영향을 받았다. Braudel (1981, 1982, 1984)을 보라.
  10. Aston and Philpin(1985)과 Hoppenbrouwers and Van Zanden(2001)을 보라. Marx(1876)의 논의와 비교해 보라. 브레너는 생계수단, 특히 토지의 박탈과, 도구와 그 밖의 다른 생산도구를 포함한 생산수단의 박탈을 구분한다. 브레너는 후자의 박탈을 통해서만 프롤레타리아가 나타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전자의 박탈도 자본주의 경제 동력과 연관 있는 시장 의존성을 낳기에 충분하다고 지적했다. Brenner(2001)를 보라.
  11. 이런 비판이 주류 국제관계학의 패권안정이론에 적용된 사례로 Nye(2000), pp238-239를 보라.
  12. Arrighi(2004). 아리기 이론의 특히 순환 양상에 대한 비판으로 Hardt and Negri(2000), pp238-239를 보라.
  13. 매우 압축된 이 역사에 대한 이론적 논의로, Callinicos(1989), Carling(1991) 1장을 보라.
  14. 아리기는 자기 방식으로 두 논리를 보면 국가 정책들을 그에 따라 분류할 수 있지만, 하비는 단순히 권력의 경제적 형태와 정치적(지정학적) 형태를 구분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했다. Arrighi(2005a), p28, n15. 이 점에 대한 부연 설명으로 Ashman and Callinicos를 보라. 여기서는 하비보다는 아리기의 구분을 따랐다.
  15. 추가 논의로, Callinicos 1991, 2001b, 2002, 2003a의 pp50-65, 2003b 가운데 특히 5장, 2004b, 2005와 Harman(2003)을 보라.
  16. 꼭 신자유주의 찬양자들만이 이런 주장을 한 것은 아니다. Hardt and Negri(2000)를 보라.
  17. 브레진스키는 Brzezinski(1997)에서 후자의 전략을 제시했다.
  18. 미국의 세계 전략을 역사적 관점에서 흥미롭게 분석한 것으로, Gaddis(2004)를 보라.
  19. “아시아 저축자와 미국 소비자 간 상호관계”를 생생하게 묘사한 것으로 Ferguson(2004b), pp279-285. 나는 Callinicos(2005)에서 현 시대 열강 정치의 성격을 분석했다.
  20. 오늘날 세계 정세를 분석하는 데 그람시의 개념을 사용한 것으로, Anderson(2002)을 보라.
  21. 이것은 아리기가 Arrighi(1994, pp355-356과 2004)에서 논의한 세 가지 대안들 중 하나다. 다른 두 가지는 미국이 강요하는 “세계 제국”과 “체제의 혼란”이다.
  22. 하비는 이런 전략에 대해 모순된 주장을 한다. 다른 곳에서 그는 “세계체제의 엄청난 과잉생산을 볼 때, 이것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1930년대의 교훈을 기억하자. 로즈벨트의 뉴딜이 대불황 문제를 해결했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2003, p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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