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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1:민주주의의 성격을 묻는다

레닌주의를 옹호하며 *

MARX21

  • 출처: John Molyneux, In Defence of Leninism, Irish Marxist Review Vol 1, No 3(2012)

  1. John Molyneux, ‘Lih’s Lenin’, http://johnmolyneux.blogspot.com/2006/11/lihs-lenin-review-of-lars-t-lih-lenin.html
  2. 레닌이 처음부터 권력욕에 눈 먼 사람이었다는 식의 주장은 내게는 항상 황당하게 들렸다. 1893년 차르 치하 러시아에서 권력욕이 있는 청년이라면 응당 차르 정부의 관료가 됐을 것이지, 레닌처럼 회원이 서른 명 정도밖에 안 되고 시베리아 유형을 갈 것이 거의 확실한 ‘노동계급 해방’ 단체에 가입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3. 예를 들어 John Molyneux, Marxism and the Party, London 1978[국역: 존 몰리뉴, 《마르크스주의와 정당》, 책갈피, 2013], 2, 3장과 Tony Cliff, Lenin: Building the Party, London 1975[국역: 토니 클리프, 《레닌 평전1: 당 건설을 항하여》, 책갈피, 2010], 특히 4장을 보시오.
  4. L. Trotsky, Stalin, London 1968, p. 58.
  5. Tony Cliff, Lenin: Revolution Besieged, London 1987[국역: 토니 클리프, 《레닌 평전3: 포위당한 혁명》, 책갈피, 2010], p. 54에서 재인용.
  6. 이 시기에 레닌이 한 정치 활동을 세밀하게 평가한 것을 보고 싶다면, 이런 이론적 준거틀로 분석하면서도 매우 날카롭고 혹독하리만큼 현실을 직시하는 Tony Cliff, Lenin: Revolution Besieged[국역: 토니 클리프, 《레닌 평전3: 포위당한 혁명》, 책갈피, 2010]를 보시오.
  7. Victor Serge, Memoirs of a Revolutionary[국역: 《한 혁명가의 회고록》, 오월의봄, 2014] http://www.marxists.org/archive/serge/1945/memoirs/ch04x.htm#h3
  8. 관료에 맞서 레닌이 말년에 벌인 투쟁을 철저하게 분석한 것을 보려면 Tony Cliff, 앞의 책, pp. 394-442를 보시오.
  9. G. Lukacs, Lenin: A Study in the Unity of his Thought, London, 1970, p. 89.
  10. John Molyneux, What is the Real Marxist Tradition?, London 1985[국역: 존 몰리뉴, 《고전 마르크스주의 전통은 무엇인가?》, 책갈피, 2005].
  11. http://www.marxists.org/archive/lenin/works/1916/imp-hsc/ch07.htm
  12. http://www.marxists.org/archive/lenin/works/1916/imp-hsc/ch05.htm
  13. Chris Harman, ‘Analysing imperialism’, International Socialism 99(2003)[국역: 크리스 하먼, 《크리스 하먼의 새로운 제국주의론》, 책갈피, 2009].
  14. Alex Callinicos, Imperialism and Global Political Economy, London 2009[국역: 알렉스 캘리니코스,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 책갈피, 2011].
  15. Joseph Choonara, ‘Empire built on shifting sand’, International Socialism 109(2006), p. 143.
  16. 민족 문제에 관해 레닌이 취한 태도를 더 자세히 보려면 Tony Cliff, Lenin, Vol 2, All Power to the Soviets, London 1985[국역: 토니 클리프, 《레닌 평전2: 모든 권력을 소비에트로》, 책갈피, 2009], pp. 44-57을 보시오.
  17. V. I. Lenin, ‘The right of nations to self determination’, Cliff, 같은 책, p. 53.
  18. Cliff, 같은 책, p. 54.
  19. Cliff, 같은 책, p. 55.
  20. V. I. Lenin, ‘Theses on the National and Colonial Question’, in Theses, Resolutions and Manifestos of the First Four Congresses of the Third International (London 1980) p. 77.
  21. V. I. Lenin, The State and Revolution, Moscow 1977[국역: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 레닌, 《국가와 혁명》, 아고라, 2013], pp. 9-10.
  22. M. Foucault, The Will to Know, Alex Callinicos, Is There a Future for Marxism?, London 1982[국역: A. 캘리니코스, 《마르크시즘의 미래는 있는가》, 열음사, 1987], p. 108에서 재인용.
  23. http://www.marxists.org/history/international/comintern/sections/britain/brs/1951/51.htm
  24. A. Gramsci, Selections from the Prison Notebooks, London 1982, p. 238.
  25. 같은 책, p. 235.
  26. 같은 책, p. 57.
  27. 같은책, pp. 169-170.
  28. 그람시에 대한 왜곡을 훨씬 더 상세하게 다루며 반박하는 글로는 Chris Harman, Gramsci versus Reformism, London 1983[국역: 크리스 하먼, 《곡해되지 않은 그람시》, 노동자연대, 2004]을 보시오.
  29. John Molyneux, Anarchism: A Marxist Criticism, London 2011[국역: 존 몰리뉴, 《아나키즘 ─ 마르크스주의적 비판》, 책갈피, 2013]을 보시오.
  30. 같은 책, p. 64.
  31. S. Budgen, S.Kouvelakis, S. Zizek, ed., Lenin Reloaded:Toward a Politics of Truth, Durham and London 2007.
  32. 이와 관련된 일부 문제들에 관한 논의는 John Molyneux, ‘On Party Democracy’, International Socialism 124, (2009)를 참고하시오.
  33. 이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는 V. I. Lenin, Left-Wing Communism-an Infantile Disorder를 보시오.
  34. 이는 절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이다. 현실에서는 레닌주의 당들도 계급 사회의 다른 모든 조직과 마찬가지로 엘리트주의, 당내 위계 질서, 민주주의 부족 등과 관련된 온갖 문제를 심심치 않게 겪는다. 차이가 있다면 다른 조직들보다 레닌주의 당이 그런 압박에 더 잘 견딘다는 것이다. 이에 관한 더 자세한 논의는 John Molyneux, ‘On Party Democracy’를 보시오.
  35. 소셜 미디어의 활용과 한계에 관해서는 Jonny Jones, ‘Social media and social movements’, International Socialism 130 (2011)[국역: 조니 존스, ‘소셜 미디어와 사회운동’, 《마르크스21》 10호(2011년 여름)]과 John Molyneux, Will the Revolution be Televised?, London 2011, pp. 93-97을 보시오.
  36. Karl Marx and Frederick Engels, The German Ideology[국역: 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독일 이데올로기Ι》, 청년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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