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세계의 노동계급 *


MARX21

  • 출처: Chris Harman, “The workers of the world”, International Socialism 96(Autumn, 2002), pp3-45.

  1. M Hardt and A Negri, Empire(Harvard, 2001).
  2. 이런 관점으로 연구한 저술을 보려면 ‘Introduction’, in J H Goldthorpe, D Lockwood 외, The Affluent Worker in the Class Structure (Cambridge, 1971)를 보시오.
  3. 1969년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시의 자동차 노동자들이 코르도바소 봉기에서 선도적 구실을 하기 전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노동자들을 그렇게 여겼다. 그래서 아리코(Aricó)는 1964년에 이렇게 썼다. “대기업의 산업 프롤레타리아는 … 어떤 의미에서는 상대적 특권층이며 노동 귀족이다. … 그들이 높은 임금을 받는 것은 미숙련 노동자, 날품팔이, 농촌 프롤레타리아 등과 같은 계급의 형제들이 쥐꼬리 만한 임금을 받기 때문이다.” 반면에 카리(Carri)는 그런 노동자들의 노동조합을 “제국주의가 노동계급 내부로 침투하는 주요 수단”이라고 여겼다. 둘 모두 R Munck 외, Argentina From Anarchism to Peronism(London, 1987)에서 인용했다.
  4. N Klein, No Logo (London, 2000), p223.
  5. M Hardt와 A Negri, 앞의 책, p53.
  6. 같은 책, pp402-403.
  7. 같은 책, p403.
  8. L Rozichtner, “El lugar de resistencia”, Página 12(Buenos Aires), 26 February 2002.
  9. C Harman, A People’s History of the World(London, 1999), p615.
  10. D Filmer, “Estimating the World at Work”, 이 글은 세계은행의 World Development Report 1995(Washington DC, 1995)의 참고 보고서다. 세계은행 웹사이트 monarch.worldbank.org에서 볼 수 있다.
  11. “광산업과 채석산업·제조업·가스·전기·수도·건설업”을 뜻한다.
  12. “무역·운송·은행·상업 서비스”를 뜻한다. 그러나 충분한 정의나 묘사는 아니다.
  13. 노동 가능 연령대의 또 다른 12억 명은 집안일 등을 하고 있어서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다. 비록 이들 가운데 많은 수가, 특히 농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종류의 노동을 보조하지만 말이다.
  14. 예를 들어 내가 계산한 영국 신중간계급의 규모를 참고하시오. C Harman, “The Working Class After the Recession”, International Socialism 33(Autumn 1986).
  15. UNDIP, Human Development Report 1998, Table 21, p175.
  16. 같은 책.
  17. 같은 책.
  18. S Rodwan and F Lee, Agrarian Change in Egypt(Beckenham, 1986).
  19. Danyu Wang, “Stepping on Two Boats: Urban Strategies of Chinese Peasants and Their Children”, International Review of Social History 45(2000), p170.
  20. 같은 책.
  21. S Rodwan와 F Lee, 앞의 책.
  22. C H Feinstein, “Structural Change in the Developed Countries in the 20th Century”, Oxford Review of Economic Policy, vol 15, no 4(Winter 1999), table A1.
  23. “Introduction”, R Baldoz 외, The Critical Study of Work: Labor, Technology and Global Production(Philadelphia, 2001), p7.
  24. M Hardt와 A Negri, 앞의 책, p286.
  25. 이 절의 모든 수치는 C H Feinstein, 앞의 책에서 인용.
  26. R E Rowthorn, “Where are the Advanced Economies Going?”, G M Hodgson 외 (eds), Capitalism in Evolution(Cheltenham, 2001), p127.
  27. 같은 책.
  28. Financial Times 보고서, 12 February 2002.
  29. R E Rowthorn, 앞의 책.
  30. 같은 책.
  31. 같은 책, p131.
  32. 이런 주장에 대한 심층적 분석은 C Harman, Explaining the Crisis: A Marxist Reassessment(London, 1984), pp105-108을 참조하시오.
  33. R Taylor, Britain’s World of Work: Myths and Realities(ESRC Future of Work Programme Seminar Series, Swindon, May 2002).
  34. 같은 책에서 사용된 문구. 숙련직 노동자에 관한 좌파의 논의는 대부분 H Braverman, Labor and Monopoly Capital(New York, 1974)에 나오는 “탈숙련화” 주장에 영향을 받았다. 그러나 산업에서 오랜 수습 기간 동안 배운 특정 숙련기술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기술 혁신 때문에 끊임없이 변하는 다양한 직무를 다루는 데 필요한 읽기 능력과 산수 능력의 평균 수준도 대체로 올라간다. Braverman의 글 외에 이 쟁점을 더 자세히 연구한 결과는 C McGuffie, Working in Metal(London, 1985)를 보시오.
  35. R Taylor, 앞의 책, p18.
  36. “신중간계급” 개념에 관한 심층 논의는 C Harman, “The Working Class After the Recession”, 앞의 책, pp22-25을 보시오.
  37. The Guardian, 5 June 2002.
  38. M Hardt와 A Negri, 앞의 책, pp285-286.
  39.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Labour Force Survey(London, 2001).
  40.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Living in Britain 2000, table 3.14, 웹사이트 www.statistics.gov.uk에서 볼 수 있다.
  41. R Crompton과 G Jones, White Collar Proletariat(London, 1984), p27.
  42. 같은 책, p20.
  43. 모든 수치는 “Employed Persons by Occupation, Age and Sex”에서 인용, ftp://ftp.gov/pub/ pub.specia.requests/lf/aat9
  44.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Social Trends 2001(London, 2001), p82.
  45. C Harman, “The Working Class After the Recession”, 앞의 책, pp22-25.
  46. 내가 다른 글에서 주장했듯이 산업화된 세계의 주요 세 지역인 북아메리카·유럽·동아시아의 구조조정이 세계 전체의 구조조정보다 더 중요해졌다. C Harman, “Globalisation: A Critique of a New Orthodoxy”, International Socialism 73(Winter 1996)을 보시오.
  47. R-P Bodin, “Wide-Ranging Forms of Work and Employment in Europe”, The Future of Work, Employment and Social Protection, 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www.ilo.org/public/english/bureau/inst/papers/confrmce/annecy/2001/bodin/index.htm. p1.
  48. R Taylor, 앞의 책, p7.
  49. R-P Bodin, 앞의 책, pp3-4.
  50. 같은 책, p5.
  51. 같은 책, p2.
  52. 같은 책, p2.
  53. 같은 책, pp2-3.
  54. R Taylor, 앞의 책, p12. 이 수치와 영국 관련 유럽 수치 사이의 조그만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 그 차이는 상이한 조사 방법 때문이고 결과는 거의 비슷하다.
  55. 이 수치들은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Social Trends 2001, 앞의 책, table 4.6, p88에서 인용했다. 그 결과는 R 테일러, 앞의 책, p13과 매우 유사하다.
  56. Office for National Statistics, Social Trends 2001, 앞의 책, p88.
  57. M Hardt와 A Negri, 앞의 책.
  58. C Harman, “The State and Capitalism Today”, International Socialism 51(Summer 1991)과 C Harman, “Globalisation: A Critique of a New Orthodoxy”, 앞의 책을 보시오.
  59. R E Rowthorn, 앞의 책, p136.
  60. 같은 책, p135.
  61. 같은 책, pp131-132.
  62. R Baldoz 외, 앞의 책, p9.
  63. 같은 책, p7.
  64. 예를 들어 Naomi Klein은 No Logo에서 그런 식으로 묘사하면서 다음과 같이 썼다. “제너럴 모터스는 … 마킬라도라와 세계 곳곳에 있는 신규 공장들로 생산을 옮기고 있다”, N Klein, 앞의 책, p223.
  65. 내가 비록 개인적으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부르크만 공장에서 재봉 기계에 컴퓨터 단말기가 붙어 있는 정교한 장비를 보고 놀라긴 했지만 말이다.
  66. F Palpacuer, “Development of Core-Periphery Forms of Organisation: Some Lessons from the New York Garment Industry”, 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www.ilo.org/public/english/bureau/inst/papers/1997/dp95/appmdx.htm
  67. A Lateef, Linking Up with the Global Economy: A Case Study of the Bangalore Software Industry(International Labour Organisation, 1997)에서 나온 수치, www.ilo.org/public/english/bureau/inst/papers/1997/dp96
  68. M Hardt와 A Negri, 앞의 책, p294.
  69. A Lateef, 앞의 책, ch 2, p9에서 나온 수치.
  70. 앞의 책, ch 4, p1에서 나온 수치.
  71. 같은 책, p3.
  72. 같은 책, p15
  73. 같은 책, p9.
  74. 같은 책, p10.
  75. 같은 책, p11.
  76. D Filmer, 앞의 책에 실린 도표의 수치들을 이용해 아주 대략적으로 계산한 것이다.
  77. International Labour Office, African Employment Report 1990(Addis Ababa, 1991), p31.
  78. 같은 책, p26.
  79. 같은 책, p44.
  80. 비공식 노동(informal work)이란 노점상이나 구두닦이, 세차 또는 음식점의 단순 아르바이트 등 제대로 된 일자리가 아닌 소위 ‘거리 노동’을 뜻하는 것으로, 노동 관련 통계에 포함되지 않는 직종을 말한다.
  81. PRELAC Newsletter(Santiago, Chile), April 1992, diagram 3에서 인용.
  82. 같은 책.
  83. 같은 책.
  84. 공식 노동시장은 계약에 의한 고용관계와 노동자를 보호하는 최저임금과 수당과 노동자 해고를 규제하는 노동관련 법과 규제의 영향 아래 있는 노동시장을 말한다.
  85. P Singer, Social Exclusion in Brazil(International Labour Office, 1997), ch 2, table 7, www.ilo.org/public/english/bureau/inst/papers/1997/dp94에서 볼 수 있다.
  86. 같은 책, p17.
  87. P Nayak, Economic Development and Social Exclusion in India, ILO 1994, ch 2, p1, 웹사이트 www.ilo.org/public/english/bureau/inst/papers/1997/dp77/ch2.htm에서 볼 수 있다. 2001년 인구조사 이후 고용 수치는 아직 볼 수 없다.
  88. Figures in J Unni, “Gender and Informality in Labour Markets in South Asia”, Economic and Political Weekly(Bombay), 30 June 2001, p2367.
  89. 인도나 방글라데시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흔한 이동수단인 릭샤(rickshaw)를 운전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 릭샤란 원래 인력거를 뜻하지만 요즘에는 거의 없고 자전거를 개량한 사이클릭샤(Cycle-rickshaw)나 소형 엔진을 장착한 3륜차인 오토릭샤(auto-rickshaw)를 뜻한다.
  90. 앞의 책 p2369에서 출처와 함께 인용한 수치.
  91. 같은 책.
  92. T Bulutay, Employment, Unemployment and Wages in Turkey(Ankara, 1997), p196.
  93. 같은 책, p193
  94. 같은 책, p200.
  95. Economic Trends in the MENA Region, 2000, www.erf.org.eg/html/economic_00/ html
  96. 같은 책, ch 4.
  97. P Singer, 앞의 책, ch 2, table 10.
  98. Yun-min Lin과 Tian Zhy, “Ownership Restructuring in Chinese State Industry”, China Quarterly, June 2001, p307.
  99. China Labor Bulletin, Hong Kong, 2001.
  100. Financial Times, 26 October 2001에서 Callum Henderson이 이와 비슷한 중국 실업자 수치를 제시했다. C Henderson, China on the Brink(New York, 1999), p20을 보시오.
  101. P Singer, 앞의 책, ch 2, p3.
  102. 같은 책, ch 2, p14.
  103. J Unni, 앞의 책, tables 19, 20 and 22, pp2375-2376에 있는 수치를 보시오. 물론 갑작스런 노동 수요 증가는 비공식 부문만이 채울 수 있지만 일시적으로 이들의 임금률은 공식 부문의 임금률을 상회할 수 있다. 이런 현상이 영국 건설 산업의 “막노동”에서 발생했다.
  104. S Gordon, Poverty and Social Exclusion in Mexico, ILO, 1997, p10 www.ilo.org/public/english/bureau/inst/papers/1997/dp93/index.htm
  105. 같은 글.
  106. 같은 글.
  107. PRELAC Newsletter, 앞의 글.
  108. K Marx, Capital, vol 1(Moscow, 1961), p628.
  109. 같은 책, p631.
  110. 같은 책, p642.
  111. 같은 책, p643.
  112. 같은 책, p644. 엥겔스는 《영국 노동계급의 상태》에서 1840년대의 ‘과잉’ 노동인구를 심층적으로 자세히 묘사했다. “The Condition of the Working Class in England”, K Marx and F Engels, Collected Works, vol 4(London, 1975).
  113. ILO, African Employment Report 1990, op cit, p34.
  114. 같은 책, pp37, 39.
  115. 수치, 같은 책, p40.
  116. H Steefkerk, “Thirty Years of Industrial Labour in South Gujarat: Trends and Significance”, Economic and Political Weekly(Bombay), 30 June 2001, pp2399, 2402.
  117. P Singer, 앞의 책, ch 2, p16.
  118. H Steefkerk, 앞의 책, pp2399, 2401.
  119. 같은 책에서 인용, p2402.
  120. 같은 책.
  121. P Singer, 앞의 책, ch 2, table 9.
  122. 같은 책, p17.
  123. F Engels, “Letter to Bernstein, 22 August 1889”, K Marx and F Engels, Collected Works, vol 48(London, 2001).
  124. 수출가공구(輸出加工區, export processing zone: EPZ). 1970년 무렵부터 공업화를 지향하는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의 개발도상국에서 수출을 촉진하려고 설정한 특정지역.
  125. N Klein, 앞의 책, pp205-206.
  126. 테스코와 코카콜라 같은 기업들이 국제 생산의 사슬을 그렇게 “지배(governance)”하려고 노력한 것을 보고 싶으면 R Kaplincky, “Globalisation and Unequalisation”, C Dolan와 J Humphrey, “Governance in Trade in Fresh Vegetables”를 보시오 둘 다 Journal of Development Studies, vol 57, no 2(December 2000)에 수록되어 있다.
  127. K A Ver Beek, “Maquiladoras: Exploitation or Emancipation”, World Development, vol 29, no 9(September 2001). 제목이 암시하는 것과 달리 이 연구는 마킬라도라 기업들을 옹호하려는 것이지만 수치가 틀렸다고 생각할 이유는 없다.
  128. T O’Brien, A Century of US Capitalism in Latin America(New Mexico, 1999), p52.
  129. 조지 E 오글(George E Ogle). 한국명 오명걸. 미국인 목사로 한국전쟁 직후 한국에 들어와 1960년부터 인천 등지에서 노동자들을 상대로 선교 활동을 했고 1970~80년대 독재 정권에 맞서 싸우는 민주화 운동을 지원했다. 1974년에는 “인혁당 재건위 사건”의 고문 조작을 문제제기해 당시 중앙정보부에 끌려가 조사받기도 했고 1974년 12월에 강제 추방당했다.
  130. G E Ogle, South Korea: Dissent Within the Economic Miracle(London, 1990), p82.
  131. 같은 책, p106.
  132. 같은 책, p116.
  133. 같은 책, p145.
  134. H van Wersch, The Bombay Textile Strike 1982-1983(Bombay, 1992), pp45-46.
  135. 같은 책, p46.
  136. 같은 책.
  137. 같은 책.
  138. 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 White Paper on the Labour Economy(Tokyo), 18 July 2001. 프랑스의 노동시간은 1998년 수치이고 독일의 노동시간은 1997년의 옛 서독 수치이다. 영국 노동시간은 보통 인용되는 것보다 더 길다. 보통 인용되는 수치는 제조업 노동자만이 아니라 전체 노동자를 바탕으로 한 통계이기 때문이다(그리고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의 무보수 연장 근로 시간이 엄청나게 많은데, 이 노동시간도 빠져있다).
  139. 더 긴 설명은 C Harman, “Argentina: Rebellion at the Sharp End of the World Crisis”, International Socialism 94(Spring 2002)를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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